이른 아침알람소리에 잠을 깨어초시계바늘처럼 바쁘게 하루를 오가지만저녁이면 어김없이 일어난 그 자리 젊어서는삶을 쫓아 아등바등나이 드니 삶에 쫓겨 허둥지둥삶을 쫓다가 삶에 쫓기다가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 그 자리어느덧 하얀 머리 옷칠에 의지한 중년참 멀리 왔다는 생각에돌아보니 태어난 곳 지척이네평생 같은 자리를 끝없이 맴 돌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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